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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형 및 대형 종으로 전 세계적으로 3,000여종이 알려져 있고 한국에는 5아과 100여종이 기록되어 있다. 애벌레 자극을 주면 재주를 부리듯 몸을 쳐들거나 뒤튼다 하여 재주나방이라 한다. 한때 재주나방을 하늘나방이라 칭한 적이 있는데, 이는 애벌레가 유난히 긴 가슴다리를 하늘로 내지르는 모습으로부터 유래된 것으로 생각된다.
1. Clostera anachoreta (Denis and Schiffermuller, 1775) 꼬마버들재주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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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Host plant :
버드나무 Salix koreensis Andersson
보리수나무 Elaeagnus umbellata Thunb.
ㆍCollection : 22/Sep.2013(H)
ㆍLast instar Size : 40mm
ㆍWingspan : 31~38m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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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escription :
등면 전체가 살색의 넓은 띠로 되어 있고 하얀색 털이 빽빽하다. 제 1배마디와 8배마디 등 면에 빨간색의 원형의 혹이 돌출되어 있다. 항문다리는 발달하지 않았고 숨구멍 선으로 얼룩덜룩한 갈색 무늬가 발달했다. |
2. Clostera anastomosis (Linnaeus, 1758) 버들재주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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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Host plant : 버드나무 Salix koreensis Andersson
ㆍCollection : 11/Jul.2012(H)
ㆍLast instar Size : 35mm
ㆍWingspan : 32~38m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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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escription :
등면 전체가 검은색 바탕에 노란색의 넓은 띠로 되어 있고 뒷 가슴과 제 8배마디 등면에 검은색의 혹이 돌출되어 있으며 나머지 가슴, 배마디마다 2개의 흰색 점이 눈에 띤다. 항문판 및 숨구멍선 전체를 붉은색 점으로 무장하고 있다. |
3. Clostera albosigma curtuloides Erschoff, 1870 끝갈색재주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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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Host plant : 버드나무 Salix koreensis Andersson
ㆍCollection : 21/Sep.2012(H)
ㆍLast instar Size : 40mm
ㆍWingspan : 30~41m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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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escription :
몸은 전체적으로 녹색이며 등 면으로 갈색과 노란색이 혼합된 줄무늬가 배 끝까지 배열되어 있다. 머리와 가슴다리는 검은색이며 숨구멍 아래로 원형과 사각형의 노란색 무늬가 온 몸을 휘감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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