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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1.02

[2022-11-02] 코브라처럼 목 부분을 넓게 펴 위협합니다. 겁 많은 뱀으로 알려져 있지만 진짜 독한 놈입니다. 꽃처럼 화려하고 예쁜 꽃뱀이지만 함부로 만지면 안됩니다.
No. 113   등록일 : 2022.11.02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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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생물에 관심이 많은 대화중학교 정 민 학생이 이 번 업로드 영상의 Text에 영역을 하였습니다. 기회가 될 때마다 공동 작업을 할 예정입니다. 고생했습니다. 꽃뱀의 독 이빨입니다. 살모사를 비롯한 독사처럼 앞 이빨에 독이 있는 것이 아니라 목구멍 근처 안쪽 어금니에 짧은 독니가 있습니다. 독사의 특성인 삼각형의 머리 모양도 아니고 발자국 소리만 나도 급하게 도망가는 겁 많은 뱀으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 맹독성 뱀입니다. 거의 1.5m에 이르는 큰 유혈목이를 잡았습니다. 자연 생태계가 온전히 살아 있는 연구소에서는 낮에 풀숲을 다니면서 뱀과 마주칠 기회가 많습니다. 녹색 바탕에 붉은색, 검은색 무늬가 섞인 알록달록한 색상이 꽃처럼 화려합니다. 화려한 색상 때문에 꽃뱀(花蛇)이라 불리는데, 이름이 참 잘 어울리지요. 화가 잔뜩 난 꽃뱀이 코브라처럼 목 부분을 평평하게, 넓게 확장하여 자신의 몸을 과장하여 위협하고, 혀를 날름거립니다. 꽃뱀의 독은 두꺼비를 먹어 그 독성을 어금니 독이빨에 축적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먹이의 독성을 모아, 모아서 자신의 방어무기로 사용하는 것이죠. 동남아에 26종이 사는 유혈목이 속 뱀 가운데는 두꺼비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반딧불이 애벌레로부터 독을 얻는 종이 여럿 있는 것으로 밝혀져 있습니다. 반딧불이 애벌레도 두꺼비와 같은 종류의 독성을 갖고 있다는 뜻입니다(관련 자료: 반딧불이 애벌레를 먹은 두꺼비는?) 먹이의 독성을 자신의 방어무기로 사용하는 경우는 자연 생태계 내에서는 아주 흔한 일입니다. 아름다운 나비도 예외가 아니죠. 왕나비 애벌레가 박주가리를 먹고 박주가리의 독성 스테로이드를 활용해 포식자의 심장에 치명타를 가해 목숨을 잃게 만들어 새가 자신을 먹지 못하게 만듭니다. 박주가리의 독성 물질을 자신을 지키는 방어무기로 사용하는 것입니다.(인터뷰) 꽃뱀의 독 이빨을 자세히 들여다보겠습니다. (녹음) 목구멍 근처 안쪽 어금니에 짧은 독니가 있습니다. 다른 독사에 물리면 물리자마자 앞 이빨로 독을 주입해 당장 목숨이 위험해 지지만 꽃뱀에 물리면 입안 깊숙이 자리하고 있는 독니에 물릴 확률이 거의 없어 꽃뱀 사고가 알려져 있질 않는 겁니다. 삼각형의 머리도 아니고 사람 발자국 소리만 나도 급하게 도망가는 겁 많은 뱀으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 꽃뱀은 진짜 독한 놈입니다. 꽃처럼 화려하고 예쁜 꽃뱀이지만, 가볍게 보고 절대로, 함부로 만져서는 안됩니다.


링크: (Eng. sub) 코브라처럼 목 부분을 넓게 펴 위협합니다. 겁 많은 뱀으로 알려져 있지만 진짜 독한 놈입니다. 꽃처럼 화려하고 예쁜 꽃뱀이지만 함부로 만지면 안됩니다.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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